연가
소녀의 깨끗함과 여인의 성숙미 두 가지 음색을 가진 오수진 1995년 대구 출신인 그녀는 18살 겨울, 걸그룹에 캐스팅되어 노래와 춤을 배웠으며 2015년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화를 전공하고 있고, 우연히 싱글 곡을 발표하게 되었다. '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이기에 기교없이 순수하고 풋풋한 목소리로 여린 감성을 애절하게 표현하였다. ' 也许爱(사랑일까요)'는 당신을 생각하는 이 마음이 사랑이면 우리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 믿고 싶은 한 여인의 바램을 담은 노래이기에 성숙하면서도 사랑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