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Rhythm of Korea (2022)

이현, 한국관광공사 주최 ‘Feel the Rhythm of Korea (2022)’ 음원 발매 이현 ‘Just Play (인천)’, 흥이 차오른다! 레트로 감성 자극하는 신나는 댄스 팝 이현 ‘Fight (여수)’, 웅장한 도입부 압권! 운명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 노래 이현이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2022)’ 음원이 오늘(28일) 정식 발매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Feel the Rhythm of Korea’(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 매력을 영상과 음악에 담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현은 2022년 제작된 신규 콘텐츠인 인천, 여수 편의 음악을 담당했다. 지난 5월 공개된 두 콘텐츠는 인천과 여수의 특색을 살린 음악과 흥미로운 스토리 구성이 어우러져 큰 호평을 받았다. 이현은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 편에 삽입된 ‘Just Play (인천)’의 프로듀싱과 가창을 담당했고, 여수 편에 사용된 ‘Fight (여수)’에서는 프로듀싱과 코러스를 맡았으며 가수 솔지가 메인 가창자로 참여했다. TRACK LIST 1. Just Play (인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가 가미된 댄스 팝 곡으로, 듣는 순간 시원한 인천 앞바다를 떠올리게 한다. 신나는 비트 위에 얹어진 이현의 파워풀한 목소리 덕분에 듣는 것만으로도 흥이 차오른다. 레트로한 매력이 느껴지는 관악기 연주에 “어린 그때로 오늘은 돌아가도 돼”와 같은 가사가 더해져 동심을 자극한다. 이현은 멋모르고 그저 즐겁기만 했던 어린 시절로 우리를 이끌며 해방감을 선사한다. 2. Fight (여수) 여수의 넓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도입부의 웅장한 스트링 연주가 압권이다. 새벽녘 출항을 준비하는 어선과 바다를 마주한 선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곡의 비장한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웅장한 도입부에 이어 솔지가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운명이 두렵진 않아 마지막 내 숨 끝까지 그 아무것도 남은 게 없을 때까지”라고 노래하며 운명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