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SUNOVA
‘낯선’ 첫 번째 정규앨범 [NASSUNOVA]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수줍게 인사하는 ‘낯선’의 첫 정규앨범 NASSUN + NOVA = NASSUNOVA 2008년 10월 첫 미니앨범으로 데뷔 후 2년이 지난 지금 래퍼 ‘낯선’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음악인이라는 이름으로 수줍게 인사하는 그의 첫 정규앨범 [NASSUNOVA]는 바로 ‘낯선’에게도 ‘낯선’을 맞이하는 이들에게도 호기심과 설렘이다. 그간 ‘낯선’이 발표해온 여러 장의 싱글 앨범으로 단정 짓기에 충분할 만큼 그는 많은 것들을 보여줘 왔다.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 알고 싶지만 알 수 없었던 ‘낯선’, 그의 첫 베일을 스스로 벗는 순간. 정직한 음악을 하겠다며 순수함을 가슴에 품은 그가 한곡 한곡 마음에 심어놓은 곡들을 아낌없이 한데 모아 정규 1집 [NASSUNOVA]를 발표했다. 익숙한 사운드와 흔한 래퍼들의 힙합 놀이에 지친 이 모두에게, 삶의 무게를 떨치고 잠시나마 떠나고 싶은 이들을 달래줄 수 있는 평화의 곡들에 ‘진정성'을 담아 듣는 이의 마음을 채워줄 것이다. NASSUN + NOVA 거리감의 또 다른 이름일 수 있다. 하지만 익숙함과 가까워 거부함이 아니다. 음악의 이해와 역사를 되짚어 보아도 가장 처음 시작되는 것은 신성함이다. 10년 전 아무것도 모르던 10대의 어리숙한 낯선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음악을 가장 꽉 끌어안던 그 순간처럼 첫 정규를 통해 처음으로 수줍게 꺼내보는 낯선의 진심 어린 첫 언어인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정직한 음악. [NASSUNOVA]의 소박한 진심이 신성하게 전하고픈 예의 바른 ‘낯선’ 청년. 1st Title song - ‘너 때문에’ 낯선 첫 번째 정규앨범 [NASSUNOVA]의 더블타이틀 곡 중 1CD의 타이틀인 ‘너 때문에’는 한창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셔플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치 클럽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몸을 움직이게 하는 신스의 리듬과 신나는 비트에 ‘낯선’의 슬프면서도 애절함이 묻어 있는 랩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 모든 이의 몸과 마음을 녹여준다. 2nd Title song - ‘어디에’ 2CD 타이틀 ‘어디에’는 국내 힙합 씬에서 이미 저명한 프로듀서 ‘리얼드리머’와 ‘낯선’이 오랜 기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로 이루어진 간결한 테마에 트렌디한 신스사운드를 가미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나비가 피쳐링에 참여해 한층 더 풍부하고 맛깔스러운 곡이 완성되었다. 우리에게 정작 중요한 그 무언가가 어디에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작업을 시작하게 된 이 곡은 지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에 충분하다. 始作 (시작 : 비로소 지어지다.) 낯선은 설렌다. 무대 위에서 쏟아내는 강한 열정만큼이나 자신을 모두 쏟아낸 ‘낯선’ 정규 1집 [NASSUNOVA] 이제 시작이다. 그를 향해 울리는 비트가 그의 가슴을 통해 그의 목소리로 세상을 고동치게 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 시작에 모두가 설렐 것이다. *앨범 곡소개 너 때문에 낯선 첫 번째 정규앨범 [NASSUNOVA]의 더블타이틀 곡 중 1CD의 타이틀 인 ‘너 때문에’는 한창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셔플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치 클럽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몸을 움직이게 하는 신스의 리듬과 신나는 비트에 ‘낯선’의 슬프면서도 애절함이 묻어있는 랩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 모든 이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기 충분한 곡이다. DisPLZ Me (Feat.Monday Kiz)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 공개된 바 있는 ‘DisPLZ Me’는 강렬한 전자음이 느껴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소프트하면서도 웅장한 어쿠스틱 비트가 적절히 어우러져 ‘낯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세련된 크로스오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DisPLZ Me’라는 제목에는 나를 기쁘게 하지 말아달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그녀를 사랑하기에 붙잡아 둘 수 없는 남자의 처절한 마음을 거칠게 표현했다. 강렬한 비트와 바이올린 선율, 낮고 굵게 읊조리는 ‘낯선’의 랩핑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피쳐링에 참여한 ‘먼데이키즈’의 ‘한별’의 보컬은 음악에 녹아드는 완벽한 조화로 노래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RIDA (Feat. Benny Banana) 센슈얼과 섹슈얼을 한번에 모두 시원하게 쏟아내는 강한 비트와 화려한 네온의 거리를 무한 질주하듯 흐르는 신스. 끓어 오르는 젊은 열기에 기름을 붓는 듯이 격하게 섹스어필한 이미지로 관능의 끝을 숨막히게 채운다. 자극적이면서 강렬한 곡이다. ‘BANG BANG BANG DA CLAP’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꿈틀거리며 피어 오르는 흥을 주체할 수 없이 드러내는 바운스의 강렬함이 가득 채워져 있는 매력적인 트랙이다. 어디에 어디에는 국내 힙합 씬에서 이미 저명한 프로듀서 ‘리얼드리머’와 ‘낯선’이 오랜 기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로 이루어진 간결한 테마에 트렌디한 신스사운드가 가미 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곡은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나비가 피쳐링에 참여 하며 한층 더 풍부하고 맛깔스럽게 완성 되었다. 우리들에게 정작 중요한 그 무언가가 어디에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작업을 시작하게 된 이 곡은 지쳐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에 충분하다. ONE (With. G.O of MBLAQ) ‘원(ONE)’은 래퍼 ‘낯선’과 신예 작곡가 ‘ZENDA FAKTERI’가 함께 만든 곡으로 부드러움 속의 섹시함을 강조한 곡으로 나의 유일한 한 여자가 되어달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소프트 한 신스사운드와 묵직한 드럼, 베이스라인은 힙합 고유의 비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웅장한 드럼 비트를 탄탄히 받쳐주는 타악기와의 조화 또한 독특한 그루브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피쳐링에 참여한 ‘엠블랙’ 멤버 ‘지오’의 부드러운 후렴구 보컬은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음악팬의 귓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RANDOM 지금까지의 단체 곡과는 달리 이미 곡의 피쳐링에 참여한 아티스트부터 그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곡의 제목처럼 랜덤으로 쏟아지는 랩퍼 25명의 등장은 듣는 순간 기대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채워 줄 수 있는 곡으로 기존의 단체 곡은 보너스트랙의 형식을 띄었지만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기존의 곡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낯선이가 좋아하는 랜덤 랩"이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 100% ‘낯선’이 좋아하는 랩퍼로만 구성 했다는 점 또한 인상적이다. 11분의 재생시간이 결코 길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