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Christ

Before Christ

오직 입 하나로 관객을 흥분시키는 청각적 시각적 오르가즘. 새로운 비트박스 시대의 왕 투탁과 프로듀서 퀀타이즈의 어쩌면 기원전부터 존재했을 그들의 음악 [Before Christ] Independent Records 해체 이후, 아웃사이더가 대표로 있는 아싸 커뮤니케이션과 계약 소식을 알리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에서는 이현도, 아웃사이더 해외에서는 데이비드 게타, 스티브 아오키 쇼케이스 등 2013년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 모든 영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비트박서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투탁이 그의 동물적인 감각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Keep Independent, Beatronic 등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6 Is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퀀타이즈의 세련된 사운드를 더하여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형식의 앨범 [Before Chirst]를 발표한다. 일본 방송 くらべるくらべら `그들의 퍼포먼스가 우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스위스 비트박스 연맹 `이건 확실히 죽여주는 거야` 한국 비트박스 팀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던 6 Is의 수장이기도 한 투탁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비트박스의 음원화라는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왔으며 이번 앨범의 드럼 세션을 90% 이상 비트박스로 레코딩, 랩, 프로듀싱을 비롯하여 앨범의 전체적인 기획을 도맡아 비트박스란 미개척 장르의 한계를 넘나들며 "새 시대의 King"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 또한 그의 다양한 실력파 동료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아트워크는 Ash Chrimson, 의상은 레이디가가의 보닝드레스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Ara Jo가 제작하고, 티져 영상에서는 남도욱 무용단의 남도욱 무용수가 투탁의 내면에 자리 잡은 괴물을 춤으로 표현하는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보다 섬세하고 깊이 있게 자신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했다. 투탁의 비공식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무통제, 무공식의 진행에 퀀타이즈만의 견고함이 더해진 이번 앨범은 6 Is의 오랜 매니아들을 흥분시킬 것이며, 우리가 연주하는 소리들은 어쩌면 태초부터 존재하였고 비트박스가 가장 원시적인 음악임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하려 한다. 긴 침묵을 깨는 이들의 비트박스 Grandeus 태초부터 이곳은 Beatbox. - 10000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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