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실패 (에세이 출간 기념)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출판사 '더 클'과 손잡았다. 지난 10월에 출간했던 '천 개의 우산' 에 이어 5개월 만에 두 번째 에세이를 출간하게 됐다. 최근 스타일팀 '라메르 뷰티'와 에세이 표지 촬영을 마쳤고, 지난 25일 담당 작가와 마지막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다음 주중 1차 원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에 문제가 없다면 바로 탈고 작업에 돌입하고 그 문제도 없다면 조금 더 속력을 내서 표지 디자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성훈은 두 번째 에세이 출간 소감이 남다를 것이다. 그는 '천 개의 우산' 보다 더 흥미진진할 것 같다. 정말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겪어왔던 수많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스스로 버티고 성장할 수 있는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을 것이다. 또한 가요계 현실에 대해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을 것이다. 연예계라는 것이 얼마나 냉정 한 지에 대해 신성훈은 경험자로서 그 경험담을 이번 에세이에 가장 솔직하게 자신의 소신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내달에 출간하는 '화려한 실패' 는 반드시 '대박 날 책' 이라며 많은 작가들이 극찬하고 있을 만큼 벌써부터 조금씩 뜨거운 바람이 밀려오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