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OST Part.1
"왜인지 난 모르겠지만, 자꾸만 웃게 돼. 너의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나는.." 사랑에 빠지면 한 번쯤은,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모든 것이 자연스러워서 온몸으로 '내 사람'임을 알게 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한다. 많은 대중의 관심 속에서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tvN '눈물의 여왕'. 이에 첫 번째 OST로 발매된 '자꾸만 웃게 돼'는 '현우'(김수현 분)와 '해인'(김지원 분) 두 사람 사이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그 순간을 담은 곡이다.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심장의 울림을 닮은 사운드가 자연스럽게 온몸에 녹아들며, 그 위에 마치 겨우내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이는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허밍이 더해져 한층 간질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섬세한 보이스와 표현력으로 곡에 설레는 무드를 듬뿍 더한 '부석순'은 자타 공인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으로, 지난 2018년 '거침없이'를 발매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큰 사랑을 받아 'AAA'의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써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한편, 이번 OST '자꾸만 웃게 돼'는 기존의 밝고 유쾌한 '부석순'의 음악적 색깔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발라드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한층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는 '눈물의 여왕'의 음악감독이자,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장르 불문 어떤 드라마든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받고 있는 거장 ‘남혜승’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김경희' 작곡가가 협업한 곡으로,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 또한 특유의 유려하고 서정적인 감각으로 따스하게 마음을 녹이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Credit] Lyrics by 남혜승, 김경희 Composed by 남혜승, 김경희 Arranged by 남혜승, 김경희 Programming by 남혜승 Keyboard by 남혜승 Guitar by 김경희 Bass by 김경희 Vocal Directed by 김기원, 남혜승, 김경희 Vocal Recorded by @ 온성윤 CSMUSIC& Studio Session Recorded by 남혜승, 김경희 @ SORI NARLY Mixed by 이건호 @ Team N Geniu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Cover Designed by 딩클리 (Dinkl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