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0
随时随地任意搜索并下载全网无损歌曲
扫描右侧二维码下载歌曲到手机
免费获取更多无损音乐下载链接
文本歌词
Dear Unknown - DJ Wegun (디제이 웨건)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첫 날 밤하늘의 공기를 아직도 난 기억해
엉성했던 우린 어쩜 겉늙었던 어린애
걷는 것이 싫었었지만 불편한 구두를 버렸고
줄창 걷는 내 모습에 불평 또한 못해버렸어 단지
넌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 많다면서
언젠가는 잊을 날이 찾는다면 힘들거라고 날
보면서 투덜대고 안절부절 못했지
어르고 달래면 진짜 자신은 아기가 된거 같다며!
내가 만든 그 아기는 어느새 어른이 됐나봐
부풀어버린 밝은 미래를 함께 걷게 됐잖아
정말이지 니가 내게 기댈 때면 으쓱해져
아낌없이 아껴주고 대가 없이 사랑하기 가끔
씩 말없던 니 침묵까지 듣고 싶어 잡힐
듯 말 듯 더욱 설레게 만들었어 이제 내가
선 곳에선 너를 제외할 수 없듯
널 통해서 우린 지금 자랑스런 커플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