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本歌词

차웅기、유숭현 - 바람따라 (随风)
한 걸음씩 내게서 멀어진대도
내가 다가갈게
거기까지만 딱
거기까지만 딱
거기까지만 딱
두번 다시 볼수 없다해도
그거 말이 안돼
거짓말이었다
거짓말이었다
거짓말이었다
같이 걸을때
니가 옆에서
환하게 웃던 그 모습 까지
다 소중해
내 기억에서 지울수없어
잠들때 까지
너무 보고 싶을때
내 귀 옆에서 속삭이던
너에 하는 노래가
그립고
또 잠들수 없어
Oh baby 난
날 기다려졌단 그자리에서
어둥이 날 감싸도
난 너에게로 가는 발걸음
내디될 수 있거든
날 기다려줘 딱 그자리에서
어둥이 날 감싸도
내디될 수 있거든
네거 뛰어가는 밤
걸음
바람 따라
내가 어디 있다해도
너에게로 너에게로
니가 어디 있다해도
난 너에게로 너에게로
혹시라도 다칠까 봤어
또 왜 이렇게 아플까 봤어
포기하면 남들꺼로 알어
내 손 잡어 baby
난 네게로 갔어
예전처럼 환하게 웃어
너 가는 옆에 있어
날 두렵게 만들게
또 어디에 있어
우리는 또 다시 걸으면돼
바람이 부는대로
우리 바람을 믿으면돼
Oh baby
마주쳤던 소리에
떨어졌던 그 눈물이 막도로
바람아 불어줘 시원하게
아무리 힘들어도
있으면 안되는 순간들을
잠시만 기다려줘
다시 만날 테니까
바람아
내가 어디있다해도
너에게로 너에게로
니가 어디있다해도
난 너에게로 너에게로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여기가 우리에 마지막 끝
아니야 이제야 시작이야
다시 만나지 언제가는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여기가 우리에 마지막 끝
아니야 이제야 시작이야
다시 만나지 언제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