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本歌词

12:00N - 神话 (신화)
词：박은희
曲：박해운
그녀는 늘 척척 짜여진
스케쥴에 맞춰 나를 만났지
눈에 맞는 남자를 만나지 못해
여기저기 다릴 놓고 만난다지
그녀의 수첩 속에 난 사진 대신에
Am 12：00 N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비참한 인연인걸 알면서도
그녀의 유혹에 빠져들었지
난 네 맘을 열어달라고
늘 매달려도 말 없고 듣지를 않아
또 조금만 빈틈이 생기면
피곤에 묻혀 쓰러질 너
꼭 특별한날 전화를 하면
내 목소리도 누구와 착각을 하고
결정적인 매 순간들마다 당황하게 해
제발 이 장난 그만해 네 뒤를 돌아봐
넌 모든 남자의
사랑을 끌어 받고 있지만
가벼운 너의 사랑에
기뻐하고 슬퍼하게
상처만 되돌려 줄 뿐이야
내 맘으로 돌아와 이젠 baby
네 모든 걸 안을 수 있게 baby
더는 방황하지마
내 온몸을 다 바칠게
네 시간을 정하지 않아 baby
이 하루가 아닌 영원히 baby
나의 사랑으로만 채워주겠어
네 맘을 나눠주었던
어설픈 사람들
여전히 시간에 맞춰
만날 약속했지만
뜻깊은 너의 생일에
혼자 남겨진 널 봤어
이렇게 될 줄을 왜 몰랐어
내 맘으로 돌아와 이젠 baby
네 모든 걸 안을 수 있게 baby
더는 방황하지마
내 온몸을 다 바칠게
네 시간을 정하지 않아 baby
이 하루가 아닌 영원히 baby
나의 사랑으로만 채워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