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本歌词

My way (Feat. And) - 신태권 (申泰权)
This is My? Way
난 모르겠어 널 선택한 날 원망해
This is My? Way
돌아가고 싶어 널 만나기 전 그때로
Yo! 오늘도 하루의 태양은
너무나도 짧아 언제나 그랬듯
어두운 새벽만이 나를 반겨
난 그래 남자의 포부는 사라
진지 오래 고개를 들 수가 없어
꿈도 꾸지 않는 고래
고래 고래 소리를 질러 됐던
어제 난 갈래 다시 갈래 머리를
굴리지 않던 그때
때 묻지 않던 그때 그 시절로
조그만 일 하나에도
웃음짓던 날 찾아갈래
어느새 시간들은 너무나도
빨리 흘러 커버린 머리 만큼이나
상처가 너무 커서
이젠 내 현실을 좀 알 것도 같은데
난 모르겠어 여전히 난 모르겠어
왜 하필 그 당시 그때 왜
너였는지 나를 망칠 벗어
날 수가 없는 이놈이 뭔지
가슴엔 아직도 뜨겁게 심장이
요동치고 있는데 난 다시
어둠 속에 빠지네
This is My? Way
난 모르겠어 널 선택한 날 원망해
This is My? Way
돌아가고 싶어 널 만나기 전 그때로
연습실 비조차도 채 울 수 없던
콘서트 그 것은 마치
동네 백화점 댄스 콘테스트
보다도 못했어 이 바닥은 너무
처참했어 앞으로 갈 수록 앞으로
갈 수록 출구는 보이지가 않아
기왕에 놀거 라면 큰물에서 놀자
어차피 누가 볼 땐 좀 더 나은 딴따라
난 너와 달라 누가 그걸 알아 자존심
지켰다가 그래 나는 이 꼴 됐다
하하! 하하! 전부가 아니면
모두 전무야 난 이제 두 팔을 들었어
무릎을 꿇었어 더 이상
나아 질 것도 없잖아 하!
그래 난 더 이상 뒤로
갈 곳 조차 없어
욕심은 언제나 화를 불렀었고
고심은 언제나 제자리였어
한길로만 갔어야 했던 운명
이였는데 난 여태 무엇
땜에 두 길 속에서 헤매
This is My? Way
난 모르겠어 널 선택한 날 원망해
This is My? Way
돌아가고 싶어 널 만나기 전 그때로
This is My? Way
난 모르겠어
This is My? Way
돌아가고 싶어
This is My? way
비가 오는 새벽 4시반 지금
기분은 최상 또 다시 날 만드는 상상
여전히 흔들리는 내 마음의 나침반
그래 난 결정했어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